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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뇌병변장애인 24시간 돌봄시설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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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 작성일24-08-23 16:41 조회4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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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뇌병변장애인 24시간 돌봄시설 짓는다.

성인특화시설 비전센터도 확충

 

서울에 중증 뇌병변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돌봄시설이 들어선다. 성인 뇌병변장애인들이 교육, 돌봄, 건강 등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전센터도 확대 조성된다.

20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기 뇌병변장애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이번 계획은 1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뇌병변장애인 가족의 돌봄 대책 요구가 반영됐다. 뇌병변장애인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의 일상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여 주기 위해서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 뇌졸중, 뇌손상 등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인해 걷고 움직이고 말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히 뇌성마비 장애인의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 신체의 뒤틀림, 섭식장애 등을 보이며 생활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의 신체 변형을 완화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까지 자세유지기구센터를 개관하기로 했다. 센터에서는 개별 신체 특성에 맞는 수제 자세유지기구를 연구개발하고 제작하는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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